[블게]  이 탑건 케이스는 인기가 없는 건가봐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영화랑 안어울리는 것 같네요

프롭기 디자인이 매버릭 느낌이 나지 않아보여요...
저도 선듯 선택하지 못하고 있네요...

답은 하나
스틸북이 아니라서 입니다

타이틀이 중앙이 아닌 구석에 있는게 많이 어색해보입니다

이건 일반판이다보니..

위로가 될지 모르겠으나 저는 첨부터 이거 노리고 프리오더 했습니다. 갠적으론 가장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스틸북의 경우 풀슬립 스틸북 조합이라면 모를까 그냥 스틸북은 보관상 꺼리거든요.

저도 알라딘 단독이 더 이쁘더라구요.

딴거보다 저 비행운이 너무 길어요 ㅎㅎ

잘 나오긴 했는데 갠적으로 탑건 영화 이미지랑은 좀 안맞는거 같아요

좀 뜬금없는 디자인같아서 애초에 선택지에 업었습니다.

미드웨이나 진주만이었다면 저 디자인이 어울렸을 텐데...

이건 그냥 일반판이에요.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파는 물건이죠.

수량도 제일 많고 아마 출시 이후에도 살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초도 한정이라 어느 정도 팔리면 품절될거고 그때부턴 이것도 귀한 물건이 될 겁니다.

그렇게 많아서 남아 돌던 듄 플슬립 일반판도 이제 없으니까요, 

뜬금 디자인이죠 알라딘 단독이 돌시포스터로 나온 디자인이고 훨 이쁘네요

이건 기다리면 특가로....

스틸북 실패하고 알라딘 단독으로 갑니다

표지 이미지가 탑건이랑은 거리먼 이미지느낌이라.. 저도 안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돌비 포스터 디자인보다 이 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스틸북 놓치고 이 걸로 주문했습니다.

저도 일단은 스틸북을 사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이 표지 꽤 마음에 듭니다.

사실 어떤 분들은 영화랑 안어울린다고도 하지만..

전 영화를 보고 난 여운이 느껴진다고 할까...

영화 본편이 다 끝난 다음 평화로운 생활을 하는 매버릭이 사진에 찍힌 느낌?

게임도 엔딩을 보면 메인화면이 달라지곤 한데 그런 느낌이죠.

멋진 이미지는 맞죠 근데 뭔가 손댄 느낌?이 커서 저는 독점판으로 갔습니다 그게 검정케이스랑도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습니다

취향차이 같습니다.

제가 푸른색이 좋아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저는 합본 샀습니다! ㅎㅎㅎ..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스틸북으로 다들 몰리니 그런것이고
수량또한 차이가 많이 나겠죠 ㅎㅎ

초회슬립판 다 이뻐여

브라운 스틸북을 알라딘판에
블루스틸북을 일반찬에 끼워 놓으면 딱 좋을듯

차라리 마하10으로 날아가는 다크스타로 포스터를 썼으면 알라딘 보다 더 많이 선택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 상 시간이 지나면 한정판들 보다 구하기 어렵고 희귀해질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