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분위기 맞게 어제는 허리케인 하이스트란 영화를 봣습니다 ㅎㅎ
어제는 비가 장난아니게 오더군요 그것도 비바람 ㅋㅋㅋ
이 분위기에 맞게 뭘 볼까 고민하다가 아하
저번에도 봣지만 이번엔 더 분위기에 볼수 잇는 허리케인 하이스트란 영화를 틀엇네요 ㅋ
이게 영화자체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약간은 b 급 무비의 로드 무비 액션 영화인데 감독이 롭 코헨이더군요 ㅋ
스텔스 감독 그러다 보니 인지도 가 낮은 배우들을 썻는데도 불구하고 연출력은 정말 괜찮앗습니다
배우가 문제가 아닌 연출만 잘하면 배우들도 빛난다는것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알게 된 허리케인 하이스트 ㅋㅋ
거기에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돌비 엣모스 ㅎ
진짜 주구장창 천정에서 폭풍우 와 비 바람 치는 그리고 적당한 서라운드 효과에 힘입어 공간감을 채우는 느낌이
아주 좋앗네요 ㅎㅎ
이것도 역시 볼륨을 -35 로 햇는데에도 불구하고 볼륨 자체도 상당히 크고 각 채널 분리도 가 확실히 좋아서
대사 전달력이나 천정에서의 엣모스 효과들이 아주 찰집니다
특히 쇼핑몰에서 주인공이 인질 교환중에 천정을 박살낸순간 천정으로 몰아치는 효과가 정말 대만족한 ㅋㅋㅋ
이것도 역시 천정채널이 4개 이상 아니면 제대로 못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정도로 폭풍우 효과와 연출의 공간감 효과가 어우러져 그 공간에 내가 잇는듯한 느낌
거기다 기후 조사 전문 장갑차량 이 내뿜는 묵직하고 무게감 잇는 저음이 아주 일품
한마디로 이 영화는 롭 코헨 의 연출력 과 돌비엣모스 라는
사운드 가 아녓으면 백퍼 망햇을것 같은 b급 같은 b급 같지 않은 적당한 킬링타임용 재난영화네요 ㅋ
하여튼 여태 모은 돌비 엣모스 영화중에 롤렌드 에머리히
영화 다음으로 아주 만족한 재난영화 입니다
아 물론 섬광의 하사웨이 도 잇지만 이건 재난 영화가 아니기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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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클라이맥스에 태풍의 눈 추격씬이 인상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