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오늘 오전엔 인크레더블 헐크를 재 감상햇습니다 ㅋ ( 글 수정합니다 )
이제는 국내 디즈니 철수로 더 이상의 마블은 스트리밍으로만 나오니 이젠 과거 추억의 마블 블루레이가 되겟네요
ㅎㅎㅎ
여태껏 마블 어벤저스의 초석이 되엇던 영화가 바로 파라마운트 제작의 마블 아이언맨 1 이 당시만 해도
제작자가 호기심 삼아서 후반 크레딧에 담 영화 히어로를 넣어보자 해서 시작한 영화가 바로 이 인크레더블 헐크
ㅎㅎㅎ 그래서 더더욱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엇던
이후 아이언맨 1이 나왔는데 북미 개봉 당시 흥행성공 어필 이걸 필두로 파이가가 전격적으로 어벤저스 프로젝트를 가동햇던 ㅎㅎㅎ 그래서 마지막 엔드게임까지 마무릴 잘 지엇지만 전 개인적으로 헐크를 그렇게 만든게 너무 아쉬움 ㅎ 인워 에서 앤드게임까지 헐크 를 쩌리짱 개그캐릭터로 만들어서 그냥 아무런 카리스마 없이 퇴장시킨
그나마 에이지 에서는 나름 괜찮은 헐크를 보여줫지만 이것도 역시 헐크만의 분노에 찬 화끈한 액션이 아닌 술먹고 눈에 뵈는게 없이 무턱대고 기술없이 또는 파워도 너프시키는 바람에 인워에서도 타노스에게 아주 제대로 털리는
결국엔 타노스 노이로제에 걸려 베너의 명령을 거부 ㅋㅋㅋㅋㅋㅋ ( 이때부터 완전 나가리된 ㅋㅋㅋㅋ : 후반부 헐버 타고 뛰어가다 넘어진거보면 ㅋㅋㅋ 어이 탈출 )
그래서 개인적으론 인워 와 앤드게임 크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진짜 헐크를 좋아하는건 바로 이 인크레더블 헐크인데
정말 멋지구리하게 나오죠 카리스마 제대로 뽐냄
초반 대학교에서의 멋지게 등장하면서 괴성을 내뿜는 모습이 아주 상남자 다운 모습으로 제대로 된 헐크를 매력이 드러나는 순간 . 거기에 화끈한 dts hd ma 5.1 의 날카롭고 선예도 짱짱한 고역대 외 중저음의 적절한 밸런스로
아주 귀를 만족시키는 ㅋㅋㅋ
또한 이 영화의 로맨스 가 잇는데 바로 대학교에서의 전투중 헬기 사고로 리브 타일러를 안고 숲속 계곡으로 대피
그 안에서의 잠깐의 로맨스 분위기 연출로 정말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이라고 볼수 잇습니다
뭐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이젠 마지막 후반부 어보미 네이션 과 마지막 전투 ㅎ .. 정말 히어로 영화라는 캐릭터 영화의 한계성을 넘어 두 캐릭터의 화끈한 충돌은 가히
지금의 그 어떤 마블 영화들 보다도 임펙트가 아주 큰
제대로 만족한 영화 ㅋ
화질은 일단 준수한편 이고
사운드는 기본 dts hd ma 5.1 이지만 지금의 마블 사운드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막장 볼륨의 화끈한 사운드를 자랑 별 다섯개 이상 주고 싶네요
뭐 엣모스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ㅎㅎ
어쨋든 간단 감상기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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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먼저 나오지 않았나요?
헐크 쿠키에 스타크가 나오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