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B 렌티 오링케이스”
본디 제가 원했던 조합은 “A1 풀슬립 앞 표지 + A2 풀슬립 뒷 표지”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 프리오더 당일,,
1순위는 A2 풀슬립 & 2순위는 A1 풀슬립 가자~ 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13시 58분 갑작스런 팀장님의 전화,,
B: 김 과장, 그 때 그거 어떻게 하기로 했지??
M: 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여차 저차 해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B: 그래,, 그래서 너한테 이 일을 맡기는 거야,, 수고하고,,
뭔가 인정을 받는 거 같아 좋긴 했지만,, 그 짧은 시간,, 모든 것은 끝나 버렸습니다.
뒤늦게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다음날 일반판 판매 소식이 들렸고,, 어차피 나는 4K UHD 플레이어도 없으니,,
일반판 풀슬립으로 가자,, 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B 렌티”가 일부 풀렸다는 소식을 DP를 통해 알게 되었고,,
원가 46,200원을 다 지불하고 나서야 “노 웨이 홈”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배송비는 없음)
그리고 어제부터 DP에 하나 둘,, 실 제품 인증샷이 올라오며 잔뜩 기대를 하던 와중,,
마침내 저의 “노 웨이 홈”도 도착을 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원하던 풀슬립이 아닌 오링 케이스지만 실물로 보는 “B 렌티”는 상당히 예쁘고 만족 스럽네요,
아직도 못 본 “노 웨이 홈”을 마침내 이번 주말을 통해 감상할 생각에,, 들뜬 금요일 오후 입니다.
일단 오늘은 미개봉 상태로 좀 더 만지작 거리며 “렌티” 구경을 할 생각 입니다.
2016년 4월 캡틴 아메리카3: 시빌 워
2017년 7월 스파이더맨1: 홈 커밍
2018년 4월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2019년 4월 어벤져스4: 엔드게임
2019년 7월 스파이더맨2: 파 프롬 홈
2021년 12월 스파이더맨3: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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