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팔고 나서 후회한 타이틀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포토카드(5종)]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한 후...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다신 안보겠지...싶어 매각한 타이틀.
최근 디카프리오연기에 매력을 느껴 크게 후회중입니다. 아웃케이스/스틸북/구성품들도 좋았는데ㅜㅜ
*다시구하려고 보니! 역시나...저렴하게 구했던 그 가격은 힘들겠다는...
[서칭 포 슈가맨 : 1000장 한정판 - 디자인 B / 아웃케이스 + 40P 소책자 + 포토카드 + 영화카드]
*이 타이틀도 한번 보고 다시 손이 안가서 다신 안보겠지...싶어 매각한 타이틀.
작품을 볼 땐 너무 좋은 화질로 '아...내가 비로소 블루레이를 제대로 보고 있구나!'싶었던 타이틀이지만...다큐멘터리는 나하고 맞지 않는다는걸 깨달은 타이틀. 하지만! 작품중에 기가막히게 사용된 애니메이션은 오래도록 강한 여운이 남네요.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정말 잘된 타이틀로 'searching for sugar man'타이틀처리가 '금박'후가공 처리되어 있고, artwork도 너무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처리되어 두고두고 생각남.
*이 타이틀역시 다시구하려고 보니! 가격이...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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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관련]
- 인쇄 후가공?
인쇄물을 좀 더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기 위해 인쇄 후 2차 가공을 하는것
- 금박 후가공?
제일 많이 사용하는 후가공 종류 중 하나로 색상/성질에 따라 금박, 은박, 홀로그램박, 적박, 녹박, 청박 등이 있음
[빅 아이즈 : 풀슬립 에디션 - 36p booklet, poster, artcard 3ea, postcard 4ea]
*이 타이틀도 헐값에 매각 후 땅을 치고 후회한 타이틀.
*작품도 아름답지만...bd 타이틀역시 잘 나왔죠. 단! 구성품 중 '포스터'의 해상도가 많이 아쉬웠어요. 뭔가 작은 이미지를 픽셀 깨지지 않게 확대한 느낌...(포토샵의 관련 기능이 있습니다)그 점이 유일한 아쉬움으로 아웃케이스부터 맘에 들었었는데...잠시 미쳤었는지...매각했었네요.
*이 타이틀은 결국 램프 우주점에서 어제 결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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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싱글맨을 팔았다가 한참 뒤 후회가 되서 다시 구입을 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