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DTS neo 6 : music 들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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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1:58:43
입문형 온쿄 리시버를 쓰다가
야마하 a1080으로 기기변경한지
몇년 지났습니다.
좋은 음질의 소스와 앰프, 스피커로는
스테레오를 듣는 걸로 충분할수 있지만
뭔가 공간감이 있는 음감이 취향이라
거실에서는 다채널로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마하로 바꾸고 나서
뭔가 음감이 맛이 없다는
주관적인 감상에 빠져있었어요.
선입견때문에 약간 포기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이렉트도 그저 그렇고
7ch stereo도 그다지..였구요.
Auro 3D음감이 괜찮다는 말은 들었지만
제 리시버는 지원하지 않구요.
근데 얼마전 처음으로
Dts neo:6 music으로 들어보는데..
진짜 괜찮네요.
특히 돌비 서라운드나 뉴럴x는 센터
집중이 너무 심해서 별로인데
Neo 6: music은 설정에서
센터 이미지 정도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더군요..
리시버 사고 4년정도 된 거 같은데.
이제서야 만족할만한 음감 세팅을
찾았다니...
조만간 기변욕구 또 생길 꺼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행복합니다.
이상 주저리주저리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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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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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스테레오가 편하더라고요..
아무튼 즐거움을 찾으셨다니 한동안은 또 즐거우시겠습니다..ㅎㅎ
하지만 뽐뿌는 계속될지어니...후...